~코로나 사태로 인한 원격 근무에서도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생산성을 유지하고 참여를 강화~!
출장 및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의 리더인 주식회사 콘커(본사: 도쿄도 츄오구, 대표이사 사장: 미무라 마사무네, 이하 콘커)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Japan(본사: 도쿄도 시나가와구, 대표이사: 아라카와 요코)이 발표한 2021년판 일본 '일하기 좋은 회사' 순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의 중견기업 부문(종업원 100~999명)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8년 연속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순위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직원 의식 조사로,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해 조사 및 분석한다. 콘카는 올해 순위에서 '경영진 및 관리자층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일할 보람을 느낀다' 등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컨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하여 현재도 90% 이상의 직원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원격근무로 인한 동기부여와 생산성 저하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콘카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몰입도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을 기획, 시행하고 있다.
사장 주재 온라인 회의 '인연미팅'
대면 대화의 감소로 인한 소통 부족과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장이 직접 격주로 30분간 온라인 미팅을 진행한다. 직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는 것은 물론, 사장이 직접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원 소개 코너'를 마련하는 등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사내 소통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ork From Anywhere
직원 개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따라 자택이나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근무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단기 워케이션, 장기 워케이션, 원격지 이주 등 세 가지 패턴에 맞춰 규칙을 정비하여 직원들이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미무라 신조(三村真宗) 콘커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기업에 선정되고, 100~999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코로나19라는 큰 사회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콘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전체회의를 개최하는 등 원격근무 상황에서도 회사 전체가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왔다. 또한, Work From Anywhere,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장기화되는 원격근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을 주기적으로 내놓은 것이 생산성과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일의 보람을 높이는 것이 경영 전략이다'라는 생각으로 일의 보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회사의 성장을 통해 간접비 및 간접업무의 혁신을 추진하여 일본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격근무의 심리적 안전을 위해 - '원격근무 conker style'
원격근무로 인해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나 엇박자를 방지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공통된 인식과 암묵적인 규칙을 그림으로 정리하여 공지하고 있다. 원격근무 시 심리적 안전을 보장하고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타부서와의 소통 기회 창출 - '문어발 순회'
기존에 대면으로 진행하던 타코런치(타부서 매니저와의 소통을 위한 문어발 런치)가 원격근무로 인해 불가능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타부서 매니저와 무작위로 20분씩 대화할 수 있는 '문어발 순회'를 시행하고 있다. 원격근무로 인해 자기 부서 외의 구성원과의 교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사내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