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분들을 모시고,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고령자 및 기능직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은 LG전자의 고령자 대책 및 기능직 인재의 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고용 및 인력 관련 기관인 고령장애구직자 고용지원기구, 맨파워재팬, 대일본인쇄, 요코가와 전기 등을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듣고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LG전자는 고령장애구직자 고용지원기구에서 고령자 및 장애인 인력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고용 촉진 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맨파워재팬에서는 기능직 인력의 채용 및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했고, 대일본인쇄에서는 고령자 인력의 업무 효율성 향상 사례를, 요코가와 전기에서는 기능직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국내 고령자 대책 및 기능직 인사제도의 개편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일본 기업들의 우수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고령자 및 기능직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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