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 읽음
17 Feb
17Feb

워크 하드(WORK HARD)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워크 스마트(WORK SMART)의 시대다! 워크 스마트는 무엇이며, 워크 스마트 체질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최근 들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워크 스마트(Work Smart)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이나 포스코 등과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발빠르게 워크 스마트를 경영혁신의 한 방법론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Work Hard)'만 해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도,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도 스마트워크 전략을 발표하는 등 공공 부문의 일하는 방식 혁신도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실은 아직 워크 스마트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학습서도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워크 스마트에 대한 제대로 된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는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워크 스마트의 개념과 워크 스마트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워크 스마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워크 스마트 논의의 본질이 ‘복지’가 아니라 ‘생산성’임을 지적하며, 자칫 본말이 전도되기 쉬운 워크 스마트의 균형을 잡아 회사와 내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