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연수 벤치마킹 트렌드] GBC 고객사를 중심으로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비지니스컨설팅 GBC입니다.
국내 유일의 해외 고문단 자체 운영 컨설팅 기업인 저희 GBC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트렌드를 이야기 하려면 아무래도 코로나가 끝 난 후 2023년부터 2024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저희 고객사들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연수나 #해외연수, 그리고 #해외벤치마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우수기업에 대한 벤치마킹 연수의 23, 24년 2년 동안의 흐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직전의 벤치마킹 트렌드는 압도적으로 '#DX'였습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서비스 조직과 제조 조직의 과제를 탐색하고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2019년에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DX의 추진은 강제로 시행되는 환경이 되었지요. 10년은 앞당겼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DX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도구와 방법의 취사선택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후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한 이슈가 급등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직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창구로서 #주니어보드가 활성화 되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벤치마킹의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수직적 텐센을 동료들의 압박인 PEER PRESSURE를 축으로 한 수평적 텐션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벤치마킹이 일본과 미국, 그리고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축은 노사관계 벤치마킹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급속한 변화는 노사관계의 기본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측인 사용자와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측인 근로자의 관계가 아니라, 지식과 창의성이라는 생산수단을 스스로 소유한 지식근로자 집단으로서의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여 생산적이고 전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벤치마킹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먹거리나 신규사업, 벤쳐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기업들도 벤쳐기업의 집중력과 기동성, 파괴력 있는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시키는 #애자일 기업문화를 축으로 한 벤치마킹도 한 축을 이룬 것이 분명합니다. 조직문화가 단순히 '놀기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기업측의 환경 조성과 구성원들의 실천 전략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한 사업의 축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역시 #인공지능과 수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 #자율주행차,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과 관련된 산업에 대한 벤치마킹이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 등 실제로 우리들의 일하는 환경과 삶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과 응용에 대한 탐색이 활발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사스와 한한령 이후에 오랫동안 소원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 미중갈등이 경제전쟁으로 확대되고 경제전쟁이 패권전쟁으로 전이되는 과정 속에서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 오히려 자유무역의 수호자와 같은 입장이 되어버린 중국, 미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과 스마트팩토리 등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투자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중국기업들의 오늘을 직접 확인하려는 움직임과 실제 목도한 현실에 대한 긴장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독일을 축으로 한 기업문화와 첨단기업, 인더스트리4.0 혹은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움직임의 진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비용이 크긴 합니다만, 미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벤치마킹, 그리고 안전관리를 위한 영국 벤치마킹 등이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기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벤치마킹은 나와 상대방의 좌표와 위치를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상대방 기업의 것을 카피하거나 흉내내는 단계는 이미 지났습니다.방향과 좌표, 그리고 나와 상대방의 위치와 거리를 확인함으로써 얼마나 더 힘을 써야하고 어디까지 가야하며 언제 추월이나 격차를 벌려야 할 지를 판단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경영기법입니다.그러므로 오랜 경험을 가진 뛰어난 퍼실리테이너나 코디네이터, 인솔 컨설턴트의 역량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여기 30년 동안 해외 벤치마킹의 한 분야에서만 28개국 199개 도시를 다니면서 500회 이상의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문가가 있습니다.
여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 벤치마킹만을 업으로 20년을 달려온 전문기업이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외 고문단 자체 운영 컨설팅 기업이며, 바로 지금 오늘 현재까지 고객 리피트율 100%를 자랑하는 GBC가 여러분의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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